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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 AI SPARK 챌린지' 개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인공지능(AI) 기술로 기업들의 문제해결을 지원하는 기존 인공지능 경진대회를 확대·고도화해 '연구개발특구 AI SPARK(스파크) 챌린지'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특구재단은 올해 초 특구기업 보유 데이터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량 예측 모델 제시'를 주제로 인공지능 경진대회를 시범 개최, 태양광 에너지 소비를 효율적으로 분배할 수 있는 모델을 도출했었다. 

특구재단은 올 하반기부터 이를 확대해 '연구개발특구 AI SPARK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기업의 문제해결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인공지능 경진대회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SPARK는 '사회현안 및 스타트업(Social & Startup)의 문제(Problem)를 인공지능 기술(AI) 기반으로 풀어내(Resolve) 해결책(Key)을 찾는다'는 뜻과 산·학·연 전문가들의 집단지성이 불꽃(SPARK)을 일으켜 새로운 혁신을 창출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특구재단은 설명했다.

 이번  AI SPARK 챌린지는 ▲특구기업 수요 기반의 기업 문제 해결형 ▲정부출연연구원의 공공데이터 연계 자율제안형으로 나눠 총 6회에 거쳐 시리즈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업 문제 해결형은 기업 보유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이 혁신코자 하는 문제를 출제하고 크라우드소싱 기반으로 문제 해결책을 도출해 내는 대회다.

대덕·광주·대구·부산·전북 5개 특구 및 12개 강소특구 등 연구개발특구 소재 기업이 문제를 제시하고 해결책을 획득할 수 있다.  

공공데이터 연계 자율제안형은 특구 내 대학·출연연·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참가자(기업)가 스스로 문제를 출제해 문제해결 모델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활용 데이터는 추후 대회 진행 시 공개될 예정이다.

특구재단은 대회 운영에 앞서 특구기업의 문제와 과제발굴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문제해결 희망기업 모집에 들어간다.

대상기업으로 선정되면 경진대회를 통해 기업이 해결하려는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획득할 수 있고 문제해결 이후에도 연구개발특구의 AI 특성화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통한 후속지원도 받을 수 있다.  

연구개발특구 소재 기업이라면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1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다.  

특구재단은 사업홍보와 기업들의 이해도 향상을 위해 11일 오후 2시에 온라인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구개발특구 AI SPARK 챌린지에 대한 온라인 사업설명회 및 수요기업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특구재단 누리집(www.innopolis.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데이터와 AI 기술 기반의 경진대회를 통해 기업의 문제해결과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이 기대된다"며 "특구 내 대학과 출연연과도 협력해 공공데이터 자원을 연계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공지능 활용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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