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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데이터 산업 육성 기반 구축 박차"

충북도가 데이터산업 기반 구축에 나섰다.

관련 분야를 육성해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13일 도에 따르면 '충청북도 빅데이터 활용 및 데이터산업 활성화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이 마무리 단계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주관으로 지난 6월 중간 보고회를 마쳤다.

토론과 자문 의견을 반영해 이달 말 최종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충북형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 구축 사업은 올해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와 공공기관 등 내외부에서 수집한 충북 관련 데이터를 통합 제공하는 허브 포탈이다.

도는 플랫폼이 구축되면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 활용하는 등 고도화된 운영을 위해 가칭 '빅데이터 활용센터'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이 같은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행정국 정보통신과 빅데이터팀을 신성장산업국 데이터산업으로 개편했다.

이 산업에 대한 비전과 전략, 신사업 발굴 등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도는 앞으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대처하고, 데이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중앙부처 디지털 뉴딜 정책과 연계해 데이터산업 인력 확대와 일자리 창출로 도내 많은 기업과 청년들이 미래 시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터산업 육성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하다.

전국 17개 시·도 중 9개 지자체가 데이터 전담과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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