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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47억여 원이 걸린 'AI 기술 경진대회'가 열린다
인공지능(AI)으로 우리 주변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찾는 기술 분야 경진대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를 개최하고 1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2017년 시작된 이 행사는 인공지능 분야와 관련해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수행한 사전 연구를 바탕으로 실력을 겨루는 도전·경쟁형 연구개발(R&D) 경진대회다.
또한 이번 대회는 기존 참가팀 외에 새로운 도전자들이 참가하고 후속 연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마지막 대회이기도 하다.
'복합재난 상황 이해 및 대응'을 주제로 한 3차 대회(2019~) 3단계, '지역사회 생활문제 해결'을 주제로 한 4차 대회(2020~) 3단계,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학문제 해결'을 주제로 한 5차 대회(2021~) 2단계 등 총 3개 대회가 함께 개최된다.
과기정통부는 대회 결과에 따라 3차 대회 3개 팀, 4차 대회 4개 팀, 5차 대회 3개 팀 등 총 1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10개 팀은 내년 11월 개최 예정인 대회 최종 단계를 준비하기 위한 후속연구비로 팀당 4억 7500만 원 이내로 지원받는다.
총 47억 5000만 원 규모다.
참가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5일 2시부터 온라인 사업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송경희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인공지능 분야 개발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선의의 경쟁이 이뤄질 것"이라며 "다양한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문제 해결 아이디어가 반영된 인공지능 기술을 확보하고 나아가 인공지능 생태계를 활성화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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