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비즈 &
충북과기원, 이끼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
▲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내 (사)충북과학기술혁신원 건물 전경.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노근호)은 이끼를 통해 미세먼지와 CO2를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는 IoT기반 스마트 바이오필터 기술 및 서비스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중인 '도시안전 SOS랩 구축 및 SW서비스 개발 사업'의 실증과제로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실내 미세먼지와 CO2 저감효과가 있는 이끼를 통해 친환경 공기정화 시스템을 개발하고 IoT시스템을 통해 원격제어와 모니터링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시켜 실증한다는 계획이다.

이끼는 공기중 에어로졸, 탄소 미립자, 화학 먼지 등의 오염 물질과 CO2를 흡수하고 분해하여 산소를 발생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자기 무게의 20배까지 수분을 저장하여 습도 유지에도 탁월한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일 그린시티솔루션(Green City Solution)자료에 의하면 1.0㎡당 이끼는 나무 15그루의 미세먼지 흡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이미 유럽 등지에서는 친환경 공기정화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본 사업의 아이디어는 지역 문제해결을 위해 운영중인 시민연구반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사업화한다는 의미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노근호 원장은 "지역 문제해결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시민연구반 구성원분들의 좋은 아이디어가 충북의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비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