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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관 '미래 철도 인재 양성' 힘 모은다

미래 철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정부와 대학, 연구기관이 힘을 합쳤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이하 국토부)는 미래 철도를 이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산·학·연·관 업무협약(MOU) 이행의 첫 번째 단계로 시범 연구과제를 지난 29일 공고했다.

이번 연구과제 공모는 국내 대학의 철도인력 양성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대학의 주도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참여대상을 국내 대학으로 한정하거나 대학이 참여한 경우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연구과제 공고기간은 다음 달 24일까지이며 1차 서류평가 후 연구계획 평가발표회를 거쳐 참여대학 등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로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을 유치하고 연구과제 수행이 후속연구로 이어져 성과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해당 기관 직원 채용 시 과제 참여 경력을 우대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위촉연구원 채용 시 연구과제 참여경력을 면접평가에 반영한다.

현대로템(주)(사장 이용배)은 연구과제 참여연구원이 채용규정 상 결격사유가 없고 채용요건과 부합되는 경우 직원 채용 시 서류전형을 면제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모한 연구과제는 총 3건으로 △3D기반 전차선로 자재관리 모델링 기술개발(국가철도공단, 36개월) △철도성토 노반부의 표면배수피해 보강공법개발(국가철도공단, 36개월) △인공지능을 적용한 자율주행 점검로봇 시스템 연구개발(한국철도공사, 24개월)이다.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에서 3년간 총 24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달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현대로템(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철도분야 미래 연구개발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은 업무협약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기반의 미래 철도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정부와 철도업계가 힘을 모아 창의인재 육성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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