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는 2021학년도 LINC+사업 제2차 산학협력 관련 팀·실장 워크숍을 9월 2일 11시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 Start-Up Space SUM SQUARE-2에서 개최하였다.

이 회의에서는 5차년도 LINC+사업단의 주요 추진 사항과 지난 5년간의 성과에 대한 공유가 이뤄졌다.

LINC+사업단의 주요 사업으로는 교육 및 창업지원을 위한 학생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및 교과목 운영, 창업 지원 프로그램(창업아카데미,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창업사관학교, 지역민 신규창업 지원사업, 교직원 창업 후 지원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리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의 맞춤 지원과 대학의 연구업적 증가를 위한 산학 공동 기술 개발 과제, All-Set 기업지원 프로그램1.2, 산업체(지역연계) 공동연구 지원, 경영 자문 및 기술지도 등의 기업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맞벌이 부모를 위한 방학 프로그램, 마을 벽화 그리기 사업, 글로벌 챌린저 Vision Camp, 지역브랜드 판매 소소한 시장, 지역문화 예술·학술 활동과 같은 지역 협력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및 지역민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5년간 LINC+사업단에서는 건국 LICN+광장(SUM SQUARE 1 ~ 5) 및 비대면 강의를 위한 1인 스튜디오, 드론 축구장, 사무실 이전 등 교내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는 SUM SQURARE-4, 5 구축으로 교원 연구 활동 및 학생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4차산업혁명 인재 양성 센터 구축을 통해 3D, VR/AR, 드론, 인공지능 AI 등 4차 산업 혁명 시대 맞춤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건국대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은 "LINC+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 부서 팀·실장들의 지원과 협력으로 사업이 5년차까지 무사히 수행되었으며, 지난 5년간의 성과와 혜택이 지속적으로 이어 질수 있도록 사업의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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