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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도내 최초로 국산 밀 재배단지 경영체를 육성한다.
6일 청주시에 따르면 농업회사법인 조은술세종㈜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22년 국산 밀 생산단지 경영체 육성(교육·컨설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는 대규모 농지를 집단화해 공동 경영을 위한 영농조직을 구성하고, 생산·유통과정을 공동으로 수행하는 사업이다.
교육·컨설팅 사업을 1년 이상 추진하면 범용콤바인, 세조파 파종기, 곡물건조기 등 밀 생산과정에 필요한 시설·장비 지원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도내에서 이 사업을 수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은술세종은 올해 가을에 흥덕구 내곡동·남촌동·상신동 일원 16ha에 우리 밀 '새금강 품종'을 파종해 유기농 밀 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내년 봄에 수확한 유기농 밀의 일부는 우리밀 전통주로 가공하고, 일부는 정부 비축을 통한 공공급식에 사용한다.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에 소재한 조은술세종은 세종쌀 막걸리, 세종알밤주, 세종청주생막걸리, 이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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