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현성)은 2021년 9월 24~25일 제주 오리엔탈호텔 일월홀에서 개최된 '권역별 대학 간 공유·협업을 통한 소상공인·청년기업 마케팅 지원 성과창출 워크숍'에 참가하였다.

참여대학으로는 한서대학교, 건국대학교, 경일대학교, 동명대학교, 동서대학교, 배재대학교, 원광대학교, 전북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한라대학교, 호원대학교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한서대학교 LINC+사업단은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청년기업·창업동아리 등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마케팅 플랫폼 공동운영을 위한 협의체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왔다.

그리고 대학별 교류 및 소셜 이노베이터 경진대회, 산학협력, 사업 홍보 등에 관한 협력을 통하여 소상공인·청년기업·창업동아리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및 실질적인 매출 향상 지원을 위한 권역 간 공유와 협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권역별 대학 간 공유·협업을 통한 소상공인·청년기업 마케팅 지원 성과창출 워크숍을 통해 ▲권역별 대학 간 공유·협업을 통한 대학몰 성과창출 방안 논의 ▲라이브 커머스 창업경진대회 공동개최 협의 ▲대학몰 입점 업체 확대 및 콘텐츠 구축 방안 협의 ▲대학몰과 창업동아리 활동 연계 및 교육과정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11개 참여 대학의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행사내용으로는 대학몰을 활용한 LINC 3.0 공유협업 프로그램 개발 내용에 대한 동명대학교 신동석 LINC+사업단장의 설명과 '이커머스 11년차의 깨달음'이라는 주재로 창업진흥원 박유진 비상임이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또 대학몰운영 협의회 간담회와 라이브 커머스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설명회가 이어졌다.  

2일차에는 해양대학교 LINC+사업단장의 '청년도시재상사 인력양성사업과 지역사회 참여형 도시재생 리빙랩' 특강과 동의대학교 LINC+사업단장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설립' 특강이 열렸다. 

한서대학교 김현성 LINC+사업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속가능 산학협력사업 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LINC+대학 및 비 LINC+대학의 권역 간 공유와 협업을 통한 대학몰 공동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소상공인, 청년기업, 창업동아리의 제품 판매 활성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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