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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우석·배재대 LINC+사업단 '추계 국제학술대회' 참가

한서대학교 LINC+사업단은 11월 4~5일 제주 새마을금고제주연수원에서 열리고 있는 '지방자치 30년 : 새로운 시대와 과제'를 주제로 추계 국제학술대회에 비대면으로 참가했다.

이중 우석대·한서대·배재대 LINC+사업단 등으로 구성된 3회의 11분과에서는 '공유·협력을 통한 산·학·연 협력' 주제를 다뤘다.

건국대학교 융합인재학과 이상엽 교수 사회로 진행된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노영희 건국대 LINC+사업단장이 '지역대학 간 공유·협력을 통한 산·학·연협력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공유와 공유경제(공유경제 적용사례·미래과제), 건국대 힐링바이오공유대학, 디지털혁신공유대학, 공유재학 품질관리 모델, 대학재정지원사업 통합 포탈 플랫폼, 산학협력 정보공유시스템 사례가 상세하게 소개되고 산학연협력 공유 생태계 조성방향이 제시되었다.

지정토론에 나선 한서대 김현성 산학부총장은 "대학 경영환경이 더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자원을 공유해야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고 역설했다.

우석대 이종석 LINC+사업단장은 "다른 학교와 공유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가진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건국대의 WE-LINK와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고, 각 학과의 전공 교수들의 공유 노력이 배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배재대 채순기 산학협력단장은 "권역 내 대학들의 공유·협업을 위해 특정한 기업협업센터(ICC)의 통합운영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산학 공시지표들의 개선과 더불어 사업비 운영도 공유·협업이 원활이 진행될 수 있도록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우석대 이승미 창업지원단장은 "개방과 공유를 위해서는 우선 내부의 역량과 강점에 관한 객관적 분석작업이 필요하고,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와 함께 상생의 사회적 가치, 즉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문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노력이 요망된다"고 밝혔다.

금강대 김찬우 산학협력단장(한국지방자치학회 연구위원장)은 내년에 공모되는 LINC3.0사업에서는 역동성이 있고 근성이 있는 지역대학들의 진입이 보장되도록 하는 정책설계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좌장을 맡은 이상엽 교수(한국비교정부학회 부회장)는 "공유대학의 바람직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선순환적 일자리 창출과 미스매치 해소, 양질의 취업, 이를 통한 지역경제발전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지자체, 출연연구기관, 지자체, 기업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면서 구체적인 공유대학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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