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산·학·연·관
KAIST 학생 창업기업 '엘리스' 모교에 화답 … "3억원 기탁 약정"
▲ KAIST 학생 창업기업 엘리스가 모교에 발전기금 3억 원을 약정했다. 11일 열린 약정식에서 김재원 엘리스 대표(왼쪽)와 이광형 KAIST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AIST는 지난 11일 학생 창업기업 엘리스가 서울 도곡캠퍼스에서 약정식을 갖고 모교 발전기금 3억원을 기탁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KAIST는 엘리스의 기부금을 전산학부 건물 증축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길러낼 수 있는 학생 연구실·코딩 및 프로젝트 실습실·사회환원 교육 프로그램 장소 등을 마련키로 했다.

엘리스는 김재원 대표를 주축으로 한 전산학부 연구실 동료들이 지난 2015년 공동으로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2017년 인공지능이 코딩을 가르치는 디지털 교육 실습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한 뒤 SK, LG 등 재계 20위권 내 17개 기업을 포함해 대학과 정부 및 공공기관 등 100여 개의 기관에 직원 교육용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김재원 엘리스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미래 인재와 교육자 양성을 지원하고 교육혁신에 이바지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게돼 기쁘다"며 "교육자와 학습자 간 활발한 소통을 유도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 교육 질을 향상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광형 총장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은 국가적으로도 매우 중차대한 과제 중 하나인데, KAIST 캠퍼스에서 탄생한 스타트업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훌륭한 기업으로 성장한 것을 보니 매우 감격스럽다"고 화답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비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