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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ERP '500억 큰 시장' 활짝!'글로컬 대학 30사업' 신청 통·폐합 대학 27개 … "SW 기업 기대감 고조"
▲지난 2012년 충주대와 한국철도대학이 통합된 충주 한국교통대학교 전경. 한국교통대는 이번 글로컬대학 신청서에 충북대와의 통합안을 담았다.

'글로컬 대학 30사업'이 미치는 경제적 효과가 막대하다.

먼저 '1천억원'이다.

2026년까지 이 사업에 선정되는 비수도권 소재 30개 대학에 1개교당 1천억원이 지원되는 것이다.

그리고 500억원 규모의 대학 전사자원관리(ERP) 시장도 활짝 열리게 된다.

대학이 통·폐합 되면 ERP도 통합해야 한다. 

서로 다른 인사·회계 등 일반 행정시스템과 학적·성적 등 학사행정 시스템 등을 통합, 업무 효율성을 높여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 5월 31일 마감된 '글로컬대학 30사업 예비지정' 신청접수 현황을 보면 지원 대학은 108개이다.

이중 ▲사립 일반대+사립 전문대 ▲국립대+국립대 ▲일반대+일반대 ▲국립대+공립 전문대 간 통·폐합 대학이 27개 대학이나 된다.

총 지원 대학 108개교의 4분의 1 수준이다.

대학 ERP 시장이 크게 열리는 이유다.

이같이 '글로컬 대학 30사업'에 따른 대학 통·폐합으로 ERP 통합 시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자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SW 업계에서는 대학 시장에서 향후 수년 간 500억원 규모의 ERP 통합 사업이 연이어 발주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 시장이라 할 수 있다.

이같은 움직임에 오는 21~23일 경주에서 교육 정보화 콘퍼런스가 열릴 예정이어서 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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