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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과 혁신 아이디어가 만나다
▲ 전국 바이오기업 충북 투자설명회가 열린 오송바이오밸리 C&V센터(앞)와 오송융합본부 전경.

오송과 혁신 아이디어가 만난다.

그리고 세계 최대 산학연관 바이오클러스터 오송에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한다.

오송이 글로벌 바이오밸리 허브의 미래로 달려 나가는 것이다.

이를 위해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가 27일 오송바이오밸리 C&V센터에서 국내 200여 바이오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충북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설명회는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여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번에는 오송에서 직접 투자설명회를 가져 관심도를 높였다.

이날 투자설명회에서는 먼저 오송단지 홍보 동영상 상영에 이어 충북도 고근석 바이오정책과장이 충북의 바이오산업 투자환경과 분양 중인 산업단지, 인센티브 등을 설명했다.

이어 녹십자 홀딩스 이병건 대표(한국바이오협회 회장)가 '한국 바이오산업의 과제와 전망' l-Group의 노재환 상무가 '바이오기업의 미국과 유럽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 충북 투자설명회 참석한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리고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생명공학연구원, 기초과학지원연구단 등 국책기관들이 각 기관에서 제공하는 지원사업과 시설·장비 활용 정책 등을 바이오기업 관계자들에게 안내했다.

한편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11월 초부터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산업용지 61필지(66만3,535㎡)를 2차 분양한다.

모집대상 기업은 BT‧IT‧첨단업종 및 연구기관으로 산업별 분양면적은 ▲생명공학(BT) 35만3천286㎡ ▲정보통신(IT) 16만8천506㎡ ▲첨단 10만4,060㎡ ▲연구 1만8천680㎡ ▲물류 1만9천3㎡ 등이다.

분양 가격은 ㎡당 29만5천640원(3.3㎡당 973천원)으로 조성원가 1㎡당 46만619원(3.3㎡당 1백52만1천원) 보다 약 35.8% 낮은 가격에 제공되어 입주기업에 상당한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는 정부 R&D지원, 교통 인프라, 우수 인력 확보 등 많은 장점을 보유해 2014년 7월 사업 시행 이후 50% 가량 조성된 상태이며 지난 7월 현재 1차 분양에서는 43필지(44만2530㎡)가 입주계약 완료됐다.

▲ 전국 바이오기업 충북 투자설명회에 참석한 인사들이 오송첨복단지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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