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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은 일자리 창출 핵심"산단공 · 산단 클러스터연합회 · 청주대 '일자리 매칭 페어' 개최
▲ 11월 1일 청주대 경상대학 세미나실에서 '충북권 산업단지 클러스터 연합회 산학협력 맞춤형 일자리 매칭 페어'가 열린다. 사진은 청주대 예술대학 건물.

산업단지 내 고용은 지역 일자리 창출의 핵심거점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산업단지 고용인원은 1천878천명으로 전국 제조업 고용의 50.6%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젊은 학생들의 산업단지에 대한 인식과 취업 연계는 부진한 것이 현실이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와 충북권 산업단지 클러스터연합회, 그리고 청주대학교가 본격 나섰다.

이들 3개 기관이 힘을 모아 11월 1일 청주대 경상대학 세미나실에서 '충북권 산업단지 클러스터 연합회 산학협력 맞춤형 일자리 매칭 페어'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지역 내 일자리 미스매칭 해결에 대한 방법을 찾기 위해 산학연관 공동으로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충북지역 주력산업군으로 구성된 충북권 산업단지 클러스터 연합회와 청주대 학생들 간 연계를 통해 중견 · 중소기업 일자리를 재조명하고,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결 추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권 산업단지 클러스터 연합회 회원을 비롯해 청주대 산학협력단, 취업 담당 교수,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행사인 글로벌 트렌드 세미나에서는 IBK경제연구소의 박강희 박사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2부 일자리 매칭 페어 행사에서는 클러스터 연합회 회원사(기업인)를 대상으로 청주대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및 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고 공급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에 대한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학교 교과 과정에 대한 기업대표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와 함께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을 원하는 학생들간의 만남의 장도 열린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 전효균 지사장은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곧 지역 및 국가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클러스터 사업은 산학연관 네트워크 사업으로 기업과 학교가 서로 필요한 점을 찾고 미스매칭을 해결하기 위한 좋은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주대와 추진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이 산업단지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이 되는 계기가 되고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인력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4월 출범한 충북권 산업단지 클러스터 연합회는 충북의 5개 미니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활동 및 교류를 통해 미니클러스터간 연계 활성화로 동종·이업종 간 상호교류, 산업기술 융복합 사업과제 발굴 및 BIT연계 기반 확립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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