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16년 10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줄기세포치료제 제조업체 메디포스트㈜ 양윤선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양 대표는 2000년 6월 메디포스트㈜를 설립하고, 국내 제대혈 은행과 줄기세포치료제 시장을 개척했다. 메디포스트는 창업 16년 만에 직원이 10명에서 210명으로 늘었고, 연 35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제대혈 보관 시장의 독보적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메디포스트는 신생아 제대형을 보관하는 제대혈 은행을 통해 매출의 약 70%를 올리고 있다. 제대혈에는 혈액을 생성하는 조혈모세포와 각종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는 간엽줄기세포가 풍부해, 출산 시 채취해 냉동 보관해두면 향후 난치병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양 대표는 현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한국바이오협회 이사, 한국줄기세포학회 이사로 바이오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양 대표는 " 지금 이 순간에도 바이오 분야 많은 중소기업들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바이오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대표적인 신성장동력 산업인 만큼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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