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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 · LINC · ACE 만 산다교육부 배성근 실장 "2019년부터 현 9개사업 3개로 감축"
▲ 지난달 8일 선문대학교에서 열린 '제2회 충청 아이디어 빅 리그'에서 상을 수상한 팀들이 충청권 LINC사업협의회 장태석 회장과 충북대 LINC사업단 장건익 단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학 재정지원사업에도 구조조정이 휘몰아 친다.

현재 교육부의 8개 대학 재정지원사업이 2019년부터는 3개 사업으로 대폭 줄어드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학부교육선도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대학특성화(CK)사업 3개만 살아 남게 된다.

8개 재정지원사업은 ▲고교교육정상화기여대학지원(고교정상화)사업 ▲대학인문역량강화(CORE, 코어)사업 ▲대학특성화(CK)사업 ▲학부교육선도대학(ACE)사업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 프라임)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여성공학인재양성(WE-UP, 여성공학) ▲평생교육단과대학지원(평단)사업 ▲BK21플러스사업 등 이다.

이들 8개 사업중 박근혜 정부 들어 신설된 교육부 재정지원 사업은 CK사업, 고교정상화, 여성공학, 코어, 평단, 프라임 사업 등 6개 사업이다

지난 3일 부산대학교에서 열린 대학 특성화사업 동남·대경·강원권역 포럼에서도 이 내용이 화두로 떠올랐다.

▲ 교육부 배성근 대학정책실장이 지난 3일 부산대학에서 열린 '대학 특성화사업 동남·대경·강원권역 포럼'에서 "현 교육부의 재정지원사업이 2019년부터는 3개로 감축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먼저 교육부 배성근 대학정책실장은 이날 "교육부의 재정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현 8개에서 3개로 감축된다"고 운을 뗀뒤 "내년 2월 사업이 종료되는 LINC사업이 LINC 플러스 사업으로 재 탄생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CK사업도 끝나게 되면 CK사업 이름으로 그대로 갈지, 아니면 이름이 바뀔지 결정된 것 없지만 CK사업 기본 골자는 그대로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 실장은 "따라서 대학 자체는 물론 지역산업 및 국가 정책사업과 연계되는 특성화를 찾아 대학의 현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하며, 이를 통해 작지만 강한대학으로 경쟁력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출범한 ACE사업은 이른바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해 대학별 평균 20억 원 가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년 신규 및 재진입 대학을 선정하고 있다.

 LINC사업은 지역 대학과 지역 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 선도 모델을 창출 또는 확산하여 수요에 부응하는 우수 인재 양성과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CK사업은 지역 사회의 수요와 특성을 고려해 강점 분야 중심의 대학 특성화 기반을 조성하고 체질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2014년에 지방대학에 2천31억원, 수도권 대학 546억원 등 5년간 총 1조 2천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 지난 3일 열린 대학 특성화사업 동남·대경·강원권역 포럼에 참석한 부산대 전호환 총장(앞줄 왼쪽서 다섯번째), 교육부 배성근 대학정책실장( " 여섯번째), 한국연구재단 김준동 사무총장( " 네번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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