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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고 학생들이 3회 에너지기술창의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 참가 학생 8명 전원이 수상해 눈길을 끈다.
충북과학고는 이 대회 아이디어 제작 부문에 두 작품을 출품해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 학교 1학년 강찬희, 신민, 윤희재, 이천우 학생(지도교사 황경하)은 '태양광 & 3차원 파력 복합 발전기'를 주제로 태양광 발전과 3차원 방향의 파력 발전이 가능한 부표 형태의 발전기를 제작해 아이디어 제작 부문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학생들을 지도한 황경하 교사는 장관상을 받았다.
아이디어 제작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1학년 김슬찬, 박지현, 유재근, 최경준 학생(지도교사 이명규)은 'GUEI(Generator Using Electromagnetic Induction)'를 주제로 기어의 회전운동과 태엽을 이용한 발전기를 제작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탐구 열정을 인정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에너지기술창의아이디어 공모전은 아이디어 효율 향상과 에너지 절약 기술, 전력 분야 기술, 원자력에너지, 신재생에너지 기술 등을 주제로 국내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회다.
과학고 관계자는 "창의·융합을 바탕으로 한 교육 과정 운영과 전공동아리 활동, 토요일 자율탐구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수학, 과학 분야의 심도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과학고는 2016년 전국과학전람회 7팀 전원 장관상, 3년 연속 전국학생 과학발명품경진대회 학교단체상을 받는 등 각종 과학탐구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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