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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소재한 LG화학 오창공장(주재임원 유재준 상무)이 연말을 맞아 복지시설에 2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오창공장은 LG복지재단과 함께 지역 내 4곳의 복지시설에 물품을 후원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 복지시설은 동산요양원과 옥천 중앙노인요양원, 충북재활원 마리아의 집, 늘푸른 아동원 등이다.
사전 조사를 통해 시설별로 필요한 벽걸이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 TV, 전자레인지, 노트북, 공기청정기, 건조기, 김치냉장고 등을 전달한다.
이번에 기증한 물품은 LG화학 오창공장이 LG복지재단 주관의 'LG사랑품앗이'를 통해 후원받았다.
물품 후원과 함께 LG화학 오창공장 음악동호회 회원들이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 공연을 다음 달까지 펼친다.
사내 사회봉사단원들도 오는 18일 '늘푸른 아동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LG화학 오창공장 관계자는 "LG화학은 매년 LG복지재단과 함께 지역 내 복지시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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