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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널티(주), 협력 개발 성과 '주목'
▲ 코리아텍 가족회사인 한국맥널티(주)가 정부가 추진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육성 R&D 지원사업의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한국맥널티 이은정 대표.

코리아텍 가족회사인 한국맥널티(주)(대표 이은정)가 정부가 추진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육성 R&D 지원사업의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주목받고 있다.

한국맥널티와 코리아텍 응용화학과 정영미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식품공학과 이진규 교수 연구팀이 공동 진행하는 이번 과제는 오는 2018년까지 미래식량으로 꼽히는 식용곤충 등을 CMGT(극저온 초미세 분쇄가공기술) 시스템을 도입, 미래식량자원을 개발한다는 게 목표다.

이를 기반으로 해외 수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맥널티는 이미 해당 CMGT 기술을 커피 제조분야에 활용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커피사업을 통해 축적된 식품에 대한 이해와 제약사업의 R&D 노하우를 기반으로 CMGT 기술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사업도 할 예정이다.

한국맥널티 이은정 대표는 "식습관의 변화와 핵가족시대, 여성사회 참여 확대 및 고령화에 따른 인구 증가 등으로 간편하면서도 풍부한 영양 성분을 갖춘 건강 지향적 식품이 주목받고 있다"며 "신소재 개발을 통해 미래 식량 자원 발굴에 적극 노력하고 이미 보유한 원천기술을 활용한 융복합을 통해 지속적인 사업 다각화를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7월 유엔경제사회국에서 공개한 '2015 세계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는 꾸준히 증가해 2030년에는 85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인구증가에 따라 강한 생명력, 번식력, 사육의 편의성 및 고단백질의 다양한 영양분을 고루 갖춘 곤충이 미래 식량 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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