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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콘텐츠 전문가 양성 허브![CK 우수사업단] 강원대 RASE 미디어콘텐츠 인력양성 사업단
▲ 강원대학교 도서관과 학교 상징 조형물.

"미디어콘텐츠 분야 융복합형 전문가 양성은 우리가 책임진다."

강원대학교 RASE 미디어콘텐츠인력양성 사업단(단장 윤영두)의 핵심 비전이다.

교과 교육과정인 콜라보레이션 교육을 통해 미디어콘텐츠 분야의 융복합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참여 학과는 디자인학과, 영상문화학과, 신문방송학과, 스토리텔링학과 등 미디어콘텐츠 관련 4개 학과다.

그리고 사업단의 인재상은 전문성, 창의성, 글로컬리티, 협동성이다.

▲ 강원대학교 RASE 미디어콘텐츠인력양성 사업단의 핵심 비전은 "미디어콘텐츠 분야 융복합형 전문가 양성은 우리가 책임진다."이다. 사진은 사업단의 개요를 나타낸 그림.

◇ RASE 사업단은

'RASE'는 Resource, Activity, Sustainable, Education의 이니셜로 만들어진 단어다.

ADOBE Education Leadership forum에서 제기된 교육 모델을 미디어 교육에 맞게 일부 수정한 것이다.

그리고 소통 능력, 창의성, 협업 등의 모델을 대학 현실에 맞게 수정하여 미디어 콘텐츠 제작 교육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

특히 RASE는 전문가(교수)가 아닌 학생이 교육과정을 주도하는 학습법이다.

따라서 학생들 스스로 목표와 전략을 수립하고 전문가 도움을 받아 최종 결과물을 공모전 수상이나 공공 미디어 노출을 목표로 협업하고 있다.

미디어 제작은 Pre-production(스토리텔링학과), Main-production(신문방송학과,영상문화학과), Post-production(디자인학과) 등 세 단계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개별 학과들이 이같은 전 과정을 효과적으로 교육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 RASE 사업단은 C-Class Advance 사업을 통해 취업과 창업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사진은 C-Class Advance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스마트미디어 특강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따라서 RASE 사업단의 참여 학과들은 기존의 계층구조(Hierarchy) 교육 과정에서 벗어나 수평구조(Heterarchy) 형으로 자신이 필요한 수업들을 찾아 수강할 수 있는 교육방식으로 학과간 유기적인 협력을 이루고 있다.

즉 사업단은 콜라보레이션 교과목을 통해 창의성, 협동성, 전문성, 클로컬리티 등 RASE 사업단의 인재상을 실현할 수 있는 협업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있다.

이를 위해 비교과 교육과정인 C-Class Advance(교과 및 비교과 연계)와 로드스콜라(자기주도형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과 창업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C-Class Advance 사업은 최근의 트랜드 및 신기술 교육 등을 정규 교과과정 및 비교과 과정으로 편성해 전문 외래 강사들로부터 영상, 드론, 편집 등의 전문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또 자기주도형 학습지원을 위해 참여학과 학생들의 공모전 작품 제작 및 출품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타 학과간 스터디그룹 활동 등 비교과 학생 주도형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인턴십 및 취창업 컨설팅 지원도 하고 있다.

▲ RASE 사업단은 취 · 창업 컨설팅을 위한 1대 1 멘토링도 실시하고 있다.

◇ 2차년도 사업 주요 성과는

콜라보레이션 교과 교육과정과 로드스콜라 비교과 교육과정, 콜라보레이션 교육을 위한 C- Class 구축 프로그램에서 상당한 성과를 올렸다.

먼저 콜라보레이션 교과 교육과정이다.

핵심 직업 · 역량 분석을 거쳐 미디어 5대 분야의 특성화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5대 분야는 출판 인터넷 콘텐츠, 방송 영상, 애니메이션, 축제 및 행사기획, 지역 문화원형, 사업단 교양 등이다.

그리고 이 결과를 지역사회와 연계를 했다.

CJ 헬로비전 강원과 MOU를 체결해 매주 목요일 '강원통 감자골 세상' 고정 코너를 신설해 방영하는 효과를 얻었다.

특성화사업단 만족도도 1차년도 3.47에서 3.83으로 높아졌다.

▲ RASE 사업단은 미디어콘텐츠 현장실습 등을 운영해 우수한 학생들에게 심사를 통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다음은 로드스콜라 비교과 교육과정 운영이다.

로드스콜라 프로그램인 공모전 지원, 동아리 제작 지원, 미디어콘텐츠 현장체험 학습, 인턴실습 등을 운영해 우수한 학생들에게 심사를 통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 결과 정규 교육과정의 경직성이 보완됐다.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해 프로그램을 제안한 후 이를 개발, 실행까지 직접 하기 때문이다.

공모전에 참여하는 지방대학의 한계도 극복하는 효과를 얻었다.

전국 규모의 공모전 수상실적도 1차년도에 비해 월등히 높아진 것이다.

콜라보레이션 교육을 위한 C-Class 구축 프로그램도 주요 성과중 하나다.

C-Class 룸 두 개를 구축해 드론 · 편집시설 등 실습 기자재를 활용하면서 각종 공모전에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등 교육 효과를 극대화 했다.

강원 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해 올 1학기부터 학생들의 일부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 또한 콜라보레이션 교육을 통해 미디어콘텐츠 분야의 융복합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진은 콜라보레이션 교과목 인터넷·스마트미디어 제작모습.

◇ 3차년도 주요 사업 계획은

지난 1, 2차년도 사업 성과 분석을 통해 학생 만족도와 취업 연계에 큰 성과를 거둔 공모전, 동아리 지원사업 등의 학생 주도형 비교과 활동 지원사업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보다 폭넓은 전문지식 함양을 위해 서로 다른 학과간 지식을 공유하며 학생들 스스로 멘토-멘티를 이뤄 활동하는 타 학과간 스터디 그룹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여기에 실무 현장의 졸업생을 초청하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실무분야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멘토링 데이'도 지원하게 된다.

특히 해외 미디어콘텐츠 제작 실습, 미디어 콘텐츠 현장 체험, 인턴쉽 등을 통해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분야 체험과 실무 체험 기회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 여기에 실무 현장의 졸업생을 초청하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실무분야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멘토링 데이'도 지원한다.

◇ 사업단만의 우수 사례는

대표 프로그램은 '자기주도형 교육 및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비교과 교육과정 구축·운영'을 들 수 있다.

이는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방대학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다양한 미디어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고 취·창업에 필요한 제작 능력과 자신감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또한 교과 교육과정과 자기주도 비교과 교육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교육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 추진하게 됐다.

▲ 광고캠프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로드스콜라와 C-Class Advance다.

로드스콜라는 비교과 교육과정인 공모전 · 동아리 지원 · 인턴실습 등 자기주도 프로그램을 말한다.

C-Class Advance는 교과(콜라보레이션 교육과정)와 비교과(로드스콜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 심화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취업 포트폴리오의 질적 향상을 통한 취업률 향상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교과‧비교과의 유기적 결합을 통한 특성화사업 교육 효과 극대화 ▲관련 산업분야 인력 수요에 적합한 인재 양성으로 취·창업 활성화 ▲공모전 등 가시적 성과 중심의 사업추진으로 자신감 고취 ▲수상∙수강 실적 등 취·창업에 필요한 포트폴리오 제공 등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 해외 미디어콘텐츠 제작 실습 등을 통해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분야 체험과 실무 체험 기회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 윤영두 사업단장은 ◇

"계란은 스스로 깨고 나오면 생명이 되지만 남이 깨트리면 음식이 되고 만다"

윤영두 단장(디자인학과 교수)이 밝힌  RASE 사업단의 철학이다.

윤 단장은 이와 관련해 "기존 과제 및 시험 위주의 평가에서 벗어나 타 학과 학생간 팀 프로젝트 베이스 평가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협업을 통한 업무 분장과 토의, 결과물 제작 등을 통해 실무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사업단의 목표"라고 말했다.

윤 단장은 이어 "사업단은 암기 위주의 시험이나 인터넷 자료를 정리해 제출하는 리포트 평가에서 벗어나 타 학과간 학생들이 회의를 통해 서로 다른 분야를 이해하고, 기존의 인터넷 자료나 서적에 있는 모든 자료를 이용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는 창조적인 사고력,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인성, 공모전 및 프로젝트를 통한 실무제작 능력을 가진 학생들을 양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수업이 끝난 실습실에 모여 타 학과생들 간 서로 부족한 부분을 스터디 그룹을 통해 서로 가르쳐 주고, 새벽까지 공부와 회의를 하는 학생들을 보면 사업단의 미래가 밝고 사업을 수행하는 보람을 느끼게 된다"고 밝혔다.

윤 단장은 "학생들이 가진 능력은 무한한데 그들은 자신이 가진 능력을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아쉽다"면서 "그것을 우리가 찾아 깨우쳐 주고 격려해 주는 것이 교수들의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윤 단장은 마지막으로 "참여교수들의 열정과 학생에 대한 애정이 이런 좋은 모습을 만들어 낸 것이라 생각한다"며 "밤늦은 시간까지 고생하는 학생들과 참여교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한편 윤 단장은 현재 한국콘텐츠학회 부회장과 한국 만화애니메이션 학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그리고 강원대 산학협력 부단장, 국제 학생 애니메이션 페스티벌(PISAF) 부조직 위원장, 강원대 학교기업 BR MEDIA 기업장,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교육위원 등을 역임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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