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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대학교와 충남테크노파크 12개 가족기업 대표들이 한국형테크노파크(KVIP), 껀터비즈니스협회(CBA)와 기술사업화 상담회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중부대학교가 베트남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대학에 따르면 지난 9일 베트남 껀터시에 위치한 한국형테크노파크(KVIP, Korea-Vietnam Incubator Business Association)에서 글로벌 기술사업화촉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80개 기업이 활동하고 있는 메콩델타 지역 최대 기업 협의체인 껀터비즈니스협회(CBA)의 자문을 받아 참여 기업의 해외바이어 발굴, 매칭을 통한 제품수출, 기술이전, 합작법인 설립 등에 관한 비즈니스 상담을 했다.
행사에는 중부대 LINC사업단 우수 가족기업과 충남테크노파크에서 선발한 12개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의류, 화장품, 컬리북, 박합버섯균사체, 인삼, 산업용 기능성 접착테이프 제품 등 참여한 기업들의 열띤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베트남기업과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기업별 상품전시를 통해 비즈니스미팅과 수출상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껀터시 산업무역청 외잉문또아이국장은 중부대 홍삼제품에 큰 관심을 갖고 향후 원료를 수입 제품을 가공 · 포장을 요청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열 LINC사업단장은 "껀터시는 베트남의 5개 직할시(하노이·호찌민·다낭·하이퐁·껀터) 중 하나로 베트남 최대 곡창지대"라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으로 우수한 가족회사가 동남아에 진출하여 제2의 성장하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베트남인큐베이터 파크(KVIP)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껀터시 짜녹산업단지 일대 1만 3천㎡규모 2개동으로 한국과 베트남 기업들의 산업기술협력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4개의 베트남기업과 4개의 한국기업이 입주해 활발한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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