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산·학·연·관 기획탐방
[선문대 LINC 기업탐방] ⑨ ㈜삼성보일러
▲ 정훈(선문대 영어학과) · 최지안(선문대 신소재공학과) · 이아림(선문대 언론광고학부) 학생이 ㈜삼성보일러 기업탐방을 마치고 최미숙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문대학교 LINC사업단의 홍보 서포터즈 학생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문대 LINC사업단 가족기업들을 직접 탐방한 '가족기업 탐방 보고서'를 냈다. 이에 본보는 홍보 서포터즈 학생들이 기업탐방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작성한 내용을 시리즈로 보도한다.                                               <편집자 주>

◇ ㈜삼성보일러 최미숙 대표와의 인터뷰

▲ ㈜삼성보일러 설립 후 과정과 대표님만의 위기 대처 방법이 있으시다면.

대처방법이라기 보다는 모든 제품은 누구나 모두 만들 수 있다. 그러나 회사가 망하는 것은 바로 판매를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판매 전략을 특별하게 잡아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국내시장을 겨냥하기보다는 세분화된 시장 중에서도 해외시장을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그에 맞는 마케팅전략을 수립하여 해외바이어와의 친분 등을 쌓거나 전시회를 가는 방향으로 눈을 해외시장으로 돌렸다.

▲ 삼성보일러만의 강점은?

이미 귀뚜라미, 경동과 같은 보일러 브랜드들이 보일러 시장을 전부 점령해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다. 삼성보일러는 창업한지 3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그렇기에 해외시장을 겨냥했다. 특히 30년 역사의 전통적인 보일러기술을 가진 연구 인력들을 통해 세계시장을 겨냥해 나아가고 있다. 우리 제품은 시베리아에서도 잘 켜질 수 있는 보일러라는 취지를 가지고 만들었다. 그래서 저기압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보일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며 68가지의 자동제어 연수 감지 시스템이 소프트웨어로 갖춰져 있다.

▲ 대표 제품인 벽걸이형 전기보일러에 대해 소개해 달라.

디자인적인 기능을 설명하자면 실내 벽걸이 용이라서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며 실내장식이나 진열품대용으로도 자연스럽게 가능하다. 더 나아가 소음이 없고 깔끔한 디자인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 선문대학교와의 구체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소개한다면.

선문대학교를 통해 마케팅 부분이나 해외시장 개척에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 예를 들어 선문대 글로벌 부총장제도나 전시회로 산학협력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부총장제도를 통해 이란의 경제동향이나 해외 마케팅 전략을 설립할 수 있었다. 이밖에도 다방면 다각으로 해외바이어 들과의 친분을 쌓아서 해외시장을 개척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는다. 또한 외국의 현지에 공장을 설립하는데 있어서 도움을 받았다. 이와 함께 전시회 등을 통해 해외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받았다.

▲ 선문대 LINC사업단과 수출관련 이란 방문에서 얻은 성과가 있다면.

선문대 LINC사업단과 신도시로 개발하고 있는 이란의 치프게르를 방문했다. 이 곳은 80만세대가 살고 있고 앞으로도 450만 인구유입이 이뤄지기로 예정돼있다고 했다. 이 곳에서의 우리 보일러의 수요가 이뤄진다면 그 결과는 어마어마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이란 방문으로 미리 지역답사 및 그들이 요구하는 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협상을 체결해 에이전트 확보 및 주문예약을 받은 것이큰 성과라고 보여진다.

▲ 고객들을 만족하기 위한 특별한 요소가 있나.

가정에서 꼭 필요한 난방 온수공급 등 가족들에게 가장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로 마케팅에 임하고 있다.

▲ 삼성보일러만의 기업 문화가 있다면 알려달라.

아직 규모가 작은 만큼 세부적인 분업화는 어려운 실정이므로 특별한 사항은 없다.

▲ 신입사원 채용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서 외국어 능력이 되는 학생, 해외마케팅이 주력인 만큼 글로벌한 정보와 지식을 갖춘 상황을 많이 보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해외시장을 주로 겨냥하고 있기에 이러한 부분들이 우리 기업에서는 필수불가결의 요소이기도 하다. 이런 학생들이라면 언제든지 우리 회사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 마지막으로 제품에 대한 자랑을 해주신다면.

강추위에 낮은 저기압에서 점화 할 수 있는 연소판을 가지고 있다. 동시에 난방 · 온수를 만족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디자인적인 면에서 실내용 벽걸이인 만큼 소음이 전혀 없다. 이외에도 68가지의 자동센서 감지 기능은 우리 제품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 ㈜삼성보일러 제품 사진.

◇ 가족기업 탐방을 통해 느낀 점.

▲ 정훈(선문대 영어학과)

삼성보일러 최미숙 대표님과의 첫 만남은 낯설지 않았다. 왠지 모르게 여성 대표님이라 그런지 조금 더 어머니에 가까운 느낌을 받았다.

대표님은 회사를 설립한지 3년밖에 안 되셨다고 다른 회사에 비해 삼성보일러 공장이 작게 느껴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과는 다르게 내 눈 에는 커다란 공장이란 느낌으로 다가왔다.

공장을 지나서 사무실에서 대표님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진행 도중 대표님만의 판매전략이나 해외마케팅전략에 대해 직접 듣을 수 있었다.

경영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정말 내가 그 기업에 알고 싶다면 기업을 방문하라고 말씀하신 교수님의 말씀이 새삼 떠올랐다.

인터뷰를 하며 대표님의 포부와 회사를 설립하게 된 배경을 들으니 "마치 나도 대학을 졸업하고 CEO의 꿈을 품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또 교수님께서 최미숙 대표님이 해외바이어를 만나면 놓지 않으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이유에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자신이 만들고 있는 제품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이 지금의 삼성보일러를 이렇게 강한 중소기업으로 만들고 있어서다.

또한 선문대의 글로벌 부총장제도나 전시회 등을 잘 활용한다면 기존에 있는 다른 가족기업들도 분명히 많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최지안(선문대 신소재공학과) · 이아림(선문대 언론광고학부)

공장까지 대표님의 차량으로 이동해 공장 옆 건물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인터뷰를 시작했다.

우선 여타 다른 브랜드의 보일러가 즐비하고 있는 가운데 어떻게 지금 보일러 시장을 겨냥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들을 수 있었다.

대표님은 기존의 시장이 많이 포화상태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해외에 눈을 돌렸다고 말했다.

경동보일러와 귀뚜라미보일러 등의 브랜드가 선점하고 있는 보일러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세분화된 시장 중에서도 해외소비자들을 노리자라고 선택하신 것이 지금의 시장겨냥이 된 것이다.

대표님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기술력이 보일러 기술로는 TOP3에 들어간다.

최 대표님은 해외에서는 메이드인 코리아를 주로 눈여겨보는 반면 브랜드를 보지않는다는 것에 초점을 뒀다.

그리고 한국 제품이라는 것을 강조해 보일러시장의 후발주자로 해외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또 우리와 다른 문화와 사고방식, 라이프 스타일을 갖고 살아가는 해외소비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그들에게 우리나라 사람만이 갖고 있는 정을 통해 가족으로 맞이해야 한다는 사실도 알려줬다.

특히 이런 해외시장에 대한 정보 및 경제동향 시장을 분석하는데 선문대의 글로벌부총장제도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이 제도를 통해 해외 에이전트나 바이어 등과의 접촉 기회를 늘리고 이러한 인연이 나중에 구매로까지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는 정말 좋은 우리 학교만의 제도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줬다.

이번 이란과의 거래에서 "삼성보일러의 제품이 너무 비싸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최 대표님은 "우리 제품은 명품이다" "어디에 내 놓아도 손해볼 일이 전혀 없다"며 현지(이란)의 라인(공장)을 개설하고 보일러 예약판매를 받아 내놨고 했다.

이 외에도 삼성보일러만의 강점을 듣고 공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삼성보일러 공장 내부.

◇ 삼성보일러 기업은

삼성보일러는 30년의 전통적이며 축적된 기술로 가스보일러를 만들고 있다.

주로 벽 부착식 보일러와 전기보일러 2가지를 생산하고 있다.

열 효율성과 에너지절약, 환경적인 친숙함과 합리적인 비용을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숙련된 경험의 직원들과 경제적인 보일러를 만들기 위해서 기술연구에 노력을 하고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은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