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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창업동아리] 부스로(BoosRO)
 

부스로(BoosRO).

충북대학교 창업동아리 팀의 이름이다.

이 독특한 팀명에는 "붓으로 스스로 그림을 그려 팔다"라는 뜻이 담겨 있다. 

부스로의 공동 대표인 강민석 · 김종호 학생은 지난해 열린 '트윔배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계기로 창업에 뛰어들었다.

대회 수상 이후 1년 동안 여러 공모전에 참여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아이템 개발과 준비를 해나갔다.

그리고 올해 11월 예술품 경매 전시 지원 어플리케이션인 '부스로'를 정식 오픈했다.

'부스로'는 전시회에 가게 되면 단순히 작가 이름, 작품 제목 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그리고 이를 어플과 연동시켜 작가 이력과 작품 설명, 댓글 기능을 통해 감사평을 적거나 작가와 직접 소통이 가능하도록 탄생시켰다.

▲ '부스로' 어플리케이션의 메인화면.

'부스로'는 이 모든 것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시와 함께 기획 경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관람자들에게 재미요소를 부여하고 작품판매를 촉진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평면 예술품과 입체 예술품, 서예 등을 등록해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에 대한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

실례로 지난 10월 청주시 소나무길 아트페어와 연동, '제14회 대구장애인미술협회정기전'의 연동을 성공리에 이뤄냈다.

여기에 최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2016 유레카 창업페스티벌'에서 진행된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강민석 · 김종호 공동 대표는 "앞으로 '부스로'는 작가 공모, 갤러리, 미술대 졸업작품 연동을 통해 전시 지원과 작가를 지원하는 개념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온라인 미술시장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강민석 · 김종호 공동 대표가 최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2016 유레카 창업페스티벌'에서 진행된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부스로' 홍보 부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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