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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지역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사용할 '청년 꿈 제작소'가 문을 열었다.
청주시는 1억1400만원을 들여 첨단문화산업단지 2층의 394㎡를 리모델링해 '청년 꿈 제작소'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1월 청주시 청년정책위원회가 청년들의 활동 공간이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라 추진됐다.
제작소는 북카페와 회의실, 프로그램 운영실 등으로 꾸며졌다. 북카페는 청년들이 학업·취업·창업과 관련된 정보를 나누며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는 정보공유 공간이다.
회의실은 스터디 그룹, 동아리 등 소그룹이 회의하는 장소다. 프로그램 운영실은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된다.
청년이 강사가 돼 강의하는 '청년 강사 육성', 청년에게 필요한 주제로 강연하는 '명사초청 특강' 등이다.
청년들이 자발적이고 주체적으로 공익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재능 나눔 실현 등을 위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 꿈 제작소는 지역 내 청년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며 "이곳이 청년 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이날 첨단문화산업단지 2층에서 이승훈 시장과 황영호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꿈 제작소' 개소식을 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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