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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교육 잔치 열린다 !
▲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9일 오후 2시 더 케이호텔 서울에서 '2016년 전문대학 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사진은 충북지역 전문대학인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전경.

전국의 전문대학이 한 자리에 모인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9일 오후 2시 더 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하는 '2016년 전문대학 교육포럼'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에는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용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등을 비롯해 교육 관계자 약 8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전문대학인들이 중심이 돼 그동안 교육 현장에서 개발, 발굴된 우수 교수 프로그램과 성과들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정보와 사례 등이 제공된다.

분과별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우수사례발표 ▲전문대학 산학협력 관련 사업 및 WCC 우수 사례 발표 ▲2016년 전문대학 정책 연구 과제 발표 ▲우수 교수학습센터 및 교수학습연구대회 우수사례 발표 ▲기초학습·전공 기초능력 증진 사업 우수사례 발표 ▲비교과 입학전형 및 자유학기제 운영사례 발표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우수사례 발표 등 7가지 과제로 나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또한 이날 '자랑스러운 전문대학인' 시상도 함께 이뤄진다.

특히 개그맨 신봉선 씨(부산경상대학 방송연예과 졸업)가 수상자로 선정돼 화제다.

신 씨는 전문대학 졸업 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모습을 알리고 지금은 다양한 연예 프로그램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계 전문직업인이다.

신 씨는 "전문대학에 진학해 개그우먼의 꿈을 현실화 시킬 수 있었고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김명화 에스더전자 대표와 최윤형 인사혁신처 주무관 등이 올해의 전문대학인으로 선정됐다.

이기우 회장은 "이번 수상자들을 보면 자신의 전공을 살려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키웠고 국가적 전문인재로 이 사회를 뒷받침하고 있다"면서 "자랑스러운 전문대학인 상 시상을 통해 전국의 전문대학 가족이 함께 기뻐하고 모두가 자긍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이번 행사가 전문대학 직업교육의 혁신과 질 제고를 위한 필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한 교수연구 사례들을 발굴해 전문대학이 대한민국의 핵심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 중심기관으로 나아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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