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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대학교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올해 국내 메이저 소믈리에 경기대회 대학생 부문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12일 U1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 4회 영천와인 소믈리에 경기대회 및 제안서 발표대회'에서 이 대학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이 대회에는 전국 20여개 관련 대학에서 100여 명의 대학생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한국와인의 역사와 영천와인 전반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한 예선(필기시험)과 준결선(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과한 20명의 학생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이 중 상위 3명의 최종 결선 무대에서는 디캔팅 서비스, 음식과 영천와인의 조화, 블라인드 테이스팅, 돌발퀴즈 등의 4개 부문을 심사했다.
최종 결선에 진출한 U1대학교 지은경(3학년) 학생은 전문가도 소화하기 힘든 6분 만에 주어진 와인을 완벽히 디캔팅하고 서비스까지 마무리한 유일한 선수였다.
돌발퀴즈 10문제에서도 1문제를 제외한 모든 문제를 완벽히 소화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지은경 학생은 최우수상인 영천시장상과 더불어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함께 출전한 신재철(3학년)·박미성(여·3학년)·이예주(여·3학년)·이민우(2학년)·최하은(여·1학년)·민예지(여·1학년) 학생 등 6명은 모두 장려상을 수상했다.
제안서 발표대회에 출전한 3학년 남학생(이재현·신재철·권주원·김연규)들은 'We key 백과'라는 제목으로 영천와인의 SNS를 통한 마케팅 방안을 제시해 호평을 받으며 장려상을 받았다.
이로써 U1대학교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는 지난 10월 28일 열린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대학생 부문과 지난 11월 3일 열린 한국와인 소믈리에 경기대회 대학생 부문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국내 메이저 소믈리에 경기대회 대학생부문 3관왕을 달성했다.
U1대학교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는 와인·전통주 등 식음료를 전공으로 와인·전통주 소믈리에와 컨설턴트, 양조 전문가, 바리스타 등을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국내 4년제 대학 중 유일한 학과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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