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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제2일반산업단지'가 이차전지 등 신성장 동력 성장을 위한 거점산업단지로 조성된다. 사진은 2일반산업단지 사업 대상지. |
'천안 제2일반산업단지'가 이차전지 등 신성장 동력 성장을 위한 거점산업단지로 조성된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12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천안 2일반산단이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2016년 혁신산업단지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재생과 혁신 산업단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2일반산단은 지난 1992년 천안시 서북구 차암·업성·성성동 일원 82만3000㎡(24만9000평)에 조성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자동차부품 등 업종에서 63개사가 입주해있다.
천안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 124억원과 도비 30억원, 시비 100억원, 민자 126억원 등 총 388억원을 들여 연구기능과 제조기능을 연계한 복합산단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196억7000만원을 들여 연구공간과 벤처기업 오피스, 기업지원시설 등이 들어선 천안혁신지원센터 건립이 포함됐다.
이곳에서는 ▲디스플레이 ▲자동차부품 ▲웰빙식품 ▲이차천지(전기배터리) 등 4개의 신성장 업종을 육성하게 된다.
구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단순 제조업 중심의 도시에서 연구기능과 제조기능을 연계한 복합산단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며 2022년 사업이 완료되면 생산액은 2조8000억원, 고용인원은 6000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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