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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 모델 '천안아산복합센터' 첫삽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의 상생을 도모할 천안아산복합문화정보센터 건립이 13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천안시와 아산시는 이날 오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282-1번지 일원에서 허남식 지역발전위원장과 구본영 천안시장, 복기왕 아산시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아산복합문화정보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

201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한 천안아산복합문화정보센터는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약 253억원이 투자된다.

이곳에서는 양 지자체 시민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도서관과 도시통합관제센터, 양 지자체의 상생을 위한 상생협력센터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6월 지역발전위원회 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천안시와 아산시는 천안아산복합문화정보센터 건립을 위해 2015년 2월 행정자치부로부터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승인을 거쳐 건축설계용역을 완료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천안시와 아산시가 보다 발전적인 미래를 설계하고 궁극적으로는 양 시민의 행복을 보장하기 위한 복합문화거점센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양 지자체의 시민들이 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어 행정구역 이원화에 따른 비효율적인 도시운영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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