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비즈 &
KTX오송역 연간 이용객 500만명 돌파

KTX오송역이 개통 6년 만에 연간 이용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400만명을 넘어섰던 오송역 이용객 수는 지난 9일 수서고속철도(SRT) 개통에 힘입어 이날 현재 500만명을 웃돌고 있다.

2010년 11월 개통한 오송역의 이용객은 매년 꾸준히 상승하다 지난해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기점으로 급증했다. 여기에 SRT까지 가세하면서 오송역 이용객 수는 같은 기간 21.7% 증가했다.

SRT 개통은 오송역 고속열차 정차 횟수를 주말 기준 115회에서 189회로 64.3% 끌어올리는 등 오송역 이용객 수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고 도는 밝혔다.

SRT 개통 전 오송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1만3500여명이었으나 SRT 개통 후 1만5000명 이상으로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도 조병옥 균형건설국장은 "이런 추세라면 머지않아 연간 6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오송 역세권 개발과 광역 BRT도로 구축, 오송역 BRT 환승센터 구축 등 오송역 활성화를 위한 주변 인프라와 연계 교통망 확충사업에 탄력이 붙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오송은 미래 철도의 중심지로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며 "오송역의 위상을 무너뜨리는 KTX세종역 신설 백지화를 위한 충북 도민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비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