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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최로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서 영동 와인이 과실주 부문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품평회에서 수상한 영동 와인은 영동군 황간면 월류원(대표 박천면)의 '베베마루 캠벨 로제 와인', 영동군 영동읍 컨츄리농원(대표 김마정)의 '컨츄리 산머루 와인'이다.
영동와인이 2개 부문의 상을 받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2016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는 우리 술의 품질향상과 경쟁력을 높이고, 명품주를 선발·육성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품평회다.
올해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주종별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32종의 우리 술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영동와인은 2개 부문을 수상함으로써 매년 열리는 국내 와인 품평회에서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상을 받고 있다.
우수상을 수상한 월류원의 '베베마루 캠벨 로제와인'은 지난 11월 열린 2016 한국와인 베스트 셀렉션 품평회에서 그랜드골드(대상)를 수상했다.
장려상을 받은 컨츄리와인의 '컨츄리 산머루 와인'은 지난 10월 열린 2016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 와인 품평회에서 가온누리상(금상)을 차지했다.
수상작은 우리 술 대축제에 홍보부스를 제공받고 각종 매체를 통해 전국에 알릴 수 있는 혜택 등을 받는다.
영동군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2005년 포도·와인산업특구로 지정됐으며, 현재 43개의 와이너리가 있다.
이들 와이너리는 올해 7개의 와인 품평회에서 모두 64개의 상을 받았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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