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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산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1차 유기농산물을 원료로 유기가공식품과 유기농 화장품, 유기농 섬유, 유기농 생태건축 등 인류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생태 유기적으로 실천하며 건강한 환경과 삶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유기농산업 발전을 괴산 유기가공식품산업육성사업단(단장 중원대 김도완 교수 · 이하 중원대 RIS 사업단)이 앞장서 이끌고 있다. 중원대 RIS 사업단은 지난 2012년 유기농 식품을 기초로 한 유기가공식품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충북 괴산을 '탄소제로 유가가공식품 메카'로 육성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그리고 (재)충북테크노파크, (재)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 청주상공회의소, ㈜다리컨설팅과 지역 기업들이 참여하여 단계적인 목표를 통한 '고부가 유기가공 식품의 산업화'를 일궈내고 있다. 특히 다양한 유기가공 제품 개발과 함께 고용창출 등의 많은 성과를 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에 본보는 중원대 RIS 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우수기업들의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이들 기업들의 성과를 집중 보도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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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원대 RIS 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비룡유기농영농조합의 주력 제품인 '유기농 현미약콩뻥과자'. |
◇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영농조합 법인"
2016년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비룡유기농영농조합.
비룡유기농영농조합은 유기농 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괴산군 감물면 이담리, 달천이 빚은 천혜의 기름진 옥토(비룡들)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영농조합 법인이다.
마을 생산자들이 친환경 농법을 꾸준히 실천한 덕에 한때 멸종 위기 종이었던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리우는 '긴꼬리투구새우'가 집단 서식하는 등 청정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015년 열린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에서는 마을의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논에서 발견된 '긴꼬리투구새우'가 인공부화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크게 끌었다.
비룡유기농영농조합은 마을에서 생산된 유기농 쌀과 콩, 옥수수, 배추, 고추 등 명품 친환경 농산물은 물론 유기 가공식품을 생산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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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 현미약콩뻥과자는 100%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화학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건강식이다. |
◇ 주력 제품은
주력제품은 유기농 현미약콩뻥과자를 들수 있다.
마을에서 생산된 친환경 현미와 약콩으로 만든 유기가공식품이다.
100%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화학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건강식이다.
유기농 현미약콩뻥과자는 곡물의 맛과 영양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원료의 생산부터 가공까지 마을에서 생산되기에 더욱 믿음이 가는 제품이다.
유기농 현미약콩뻥과자는 지난 '2015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서도 전시, 판매돼 국내 및 해외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현재 괴산 한살림, 헬로우네이처 등 유기농 온·오프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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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 현미약콩뻥과자는 현재 괴산 한살림, 헬로우네이처 등 유기농 온·오프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
◇ 중원대 RIS 사업단과 산학협력 '활발'
비룡유기농영농조합은 중원대 RIS 사업단의 지원으로 (주)비씨에스코리아를 통해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고 있다.
또한 RIS 사업단에서 개발한 괴산의 유기농산업 브랜드인 '오래늘(ORENEUL)'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 '2015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전시된 오래늘 부스에서 현미약콩뻥과자는 다른 유기가공 인증 식품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비룡유기농영농조합은 RIS 사업단에서 실시하는 각종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유기농 산업을 6차 산업화하여 고부가가치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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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룡유기농영농조합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
◇ 향후 회사 계획은
비룡유기농영농조합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 안전한 유기 가공식품 생산을 약속한다.
긴꼬리투구새우와 미꾸라지가 자라는 자연환경을 유지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도심에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농촌형 체험 프로그램을 현재 개발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직접 생산지를 방문하여 먹거리 생산에 참여할 수 있는 안심 먹거리 공급 프로젝트도 준비중에 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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