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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오창산단).

청주시가 대한상공회의소 조사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것으로 인정받았다.

청주시는 최근 대한상의 '2016 경제활동 친화성' 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45위)을 받았다.

2015년 A등급에서 한 계단 상승한 것이다. 2014년 125위(B등급)보다 순위가 무려 80위나 올랐다.

시는 기업유치 지원과 음식점 창업, 공장 설립, 창업 지원 등의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업에 필요한 행정 서비스와 지원을 통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 것이 이번 결과로 이어졌다고 시는 평가했다.

시는 기업체감도 조사에서도 A등급을 받았다. 2014년 104위(B등급)에서 2015년 74위(A등급), 2016년 42위로 기업들의 만족도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특히 청주시와 인구·경제 규모가 비슷한 경기 고양, 부천, 성남, 수원, 용인, 경남 창원 등 7대 대도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는 '기업 애로 현장 컨설팅' 등 기업의 소리를 듣고 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본 것으로 분석했다.

시 관계자는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직결된다"며 "앞으로 기업을 위한 다양한 규제 개선 방안과 지원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28개 지방자치단체(시·군·구, 세종, 제주)를 대상으로 경제활동 친화성과 기업체감도를 조사해 그 결과를 전국규제지도로 발표하고 있다.

기업체감도는 지자체의 규제관련 행정 만족도를 기업에 설문 조사한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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