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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 2호 기업 일냈다서울프로폴리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 '주목'
▲ 서울프로폴리스의 '수용성 프로폴리스' 제품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대전이 세계적인 프로폴리스 R&D 허브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는 기술 혁신과 새로운 프로폴리스 산업 생태계를 개척해 온 서울프로폴리스㈜의 역할이 컸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각종 식물로부터 채취한 식물수지에 타액과 효소를 섞어 만든 천연물질이다.

서울프로폴리스는 프로폴리스로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보겠다는 일념으로 지난 2003년 한국원자력연구원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으로 설립됐다.

이후 2009년 연구소기업 전환을 공식 승인받아 한국원자력연구원 2호 연구소기업으로 등록됐다.

이 회사는 대덕연구단지에서 한국 플로폴리스 연구회를 설립해 산(産) · 학(學) · 연(硏) · 봉(蜂) 네트워크를 구성하며 신산업을 만들어왔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공동으로 '무알콜 · 수용성(WEEP) 공법'을 독자 개발해 맛과 향이 부드러우며 체내 흡수율이 높은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폴리스를 생산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기능성 식품, 화장품, 의약품, 생활용품, 동물약품 등의 소재 및 제품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

▲ 서울프로폴리스 이승완 대표이사는 "앞으로 도전을 멈추지 않고 고객존중, 지식공유, 자연 추구의 경영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항산화 및 면역 증진, 세포활성화 등에 효과를 지닌 '수용성 프로폴리스' 제품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계일류상품 인증은 산업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유망 수출기업 육성사업에 따라 7년 이내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5% 이상)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상품에게 부여된다.

이번 인증으로 서울프로폴리스는 연구개발(R&D)에서부터 해외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정부에서 종합 지원을 받는다.

이에 따라 세계 프로폴리스 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에도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승완 대표는 "서울프로폴리스는 지금까지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다"며 "도전을 멈추지 않고 고객존중, 지식공유, 자연 추구의 경영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프로폴리스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5년 세계양봉대회에서 '프로폴리스 부문 그랑프리 금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대전시가 주관하고 KAIST와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가 추진 중인 글로벌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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