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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인문학의 향연 열다
▲ 충북대 박연호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우리가락 우리노래'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대학교 인문학 아카데미 : 제15기 시민 인문학 강좌'가 10일 시작됐다.

충북대 인문대학과 인문도시사업단, 평생교육원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강좌는 지역사회 인문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의는 충북대 박연호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초청해 '우리가락 우리노래'를 주제로 우리나라의 음률을 쉽게 풀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배득렬 인문대학장(중어중문학과 교수)은 "2013년부터 시작한 충북대 인문학 아카데미가 15기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삶을 다채롭고 풍요롭게 하는 등 지속해서 지역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문학강좌 프로그램은 '소리로 즐기는 인생과 세상'을 대주제로 10일부터 2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또 수업시간의 3/4 이상을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해 준다.

◇ 프로그램 세부일정

1월 17일 중국 경극의 이해(충북대 공자학원 한춘매 교수)
1월 24일 대중음악과 희로애락(단국대 교양학부 장유정 교수)
1월 31일 영화 속 음악 이야기(동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박미선 교수)
2월 7일 하늘과 땅의 어울림, 사물놀이(전통문화기획 ‘뭉치’ 홍승목 대표)
2월 14일 의상과 음악: ‘피가로의 결혼’으로 보는 오페라 의상(휴먼 내러티브 이재희 대표)
2월 21일 絃에 담아낸 우리 노래(청주시립국악단 박현영 상임단원)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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