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전시의 주요기업과 공공기관에서 1천400여명을 채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매출액 300억원 이상의 기업과 공공기관 등 138곳을 대상으로 직접 조사한 결과 19개 기업에서 288명, 29개 공공기관에서 1186명 등 1474명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 채용 내용을 보면 서비스탑 150명, 계룡건설산업㈜ 43명,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20명, ㈜우성사료 10명, 한국수자원공사 180명, 충남대병원 263명, 대전시 426명, 대전 시설관리공단 9명 등이다.
분야별로는 사무직 643명으로 가장 많고 연구직 259명, 간호의료 163명, 상담서비스 150명, 기술·건축 95명, 제품생산 24명, 영업판매 14명, 기타 26명 등이다.
채용시기는 2분기에 678명으로 가장 많고 1분기 380명, 3분기 92명, 4분기 90명 순이다.
이에 따라 시는 기업체와 공공기관의 채용시기에 맞춰 채용정보를 각 대학과 청년인력관리센터에 제공하고, 구직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컨설팅과 상담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굿-잡 행복드림버스를 이용해 기업별 순회방문과 채용설명회를 실시하고 소규모 박람회, 청년과 기업 CEO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취업캠프 등을 통해 구인·구직자들을 연결해줄 계획이다.
유세종 시 과학경제국장은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에 힘쓰고 일자리를 만든 기업에 대해선 다양한 인센티브도 부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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