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에 1만 가구가 1년 간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선다.
충북도와 진천군은 1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시종 지사와 송기섭 군수, 김응식 GS파워㈜ 대표, 차문환 한화큐셀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태양광 설치 선도사업'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진천군 내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 지붕과 공공용지에 600억원을 들여 30㎿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다. 사업 기간은 내년 말까지다.
이 시설은 연간 3만8000㎿의 전력을 생산·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1만 가구가 1년 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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