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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가르치는 대학 ACE사업에 선정된 선문대학교 본관 전경. |
'잘 가르치는 대학'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에 올해 10개 대학이 신규로 선정된다.
교육부는 '2017년도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이하 ACE+ 사업)을 17일 공고했다.
이 공고안에 따르면 수도권과 지방 간 균형을 고려하여 10개교 내외를 신규 선정해 지원한다.
그리고 2014년~2016년에 선정된 32개교(2014년 선정 13개교, 2015년 선정 16개교, 2016년 선정 3개교)도 계속 지원된다.
이들 4년제 대학 42개교 내외에 총 735억 원이 지원된다.
지원액은 1교당 평균 20억 원(대학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이다.
다만 교원양성대학은 5억 원 내외며, 재진입 대학은 신규 진입 대학의 70% 수준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대학의 자발적인 교육과정 개발, 운영 혁신 노력, 교육지원 시스템의 질 관리 체계 구축, 교수학습 체계 개선 등 교육 지원시스템의 총체적 개선이다.
지원 기간은 4년(2+2년)이다.
ACE+ 사업은 '잘 가르치는 대학'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던 기존의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ACE) 사업'을 지난해 7월 발표한 '대학 재정지원사업 개편 방향'에 따라 확대 개편함과 동시에 사업의 고도화를 꾀한 것이다.
ACE 사업은 2010년 신설 후 학부교육 발전 역량 및 계획이 우수한 대학을 매년 선정하여 3~4년간 지원하였으며, 2016년에는 총 32개 대학(신규선정 3개교 포함)을 학부 교육 선도대학으로 지원했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대학의 자율성이 크고, 현장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에 확대 개편 및 고도화 된 'ACE+ 사업'은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대학이 건학이념과 여건을 더 잘 반영하여 전반적인 학부교육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도록 사업의 평가지표와 평가방식을 개선하고 예산집행 등에 있어 자율성이 확대됐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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