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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기술이전수입 2배 '껑충'

충남대학교가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충남대 산학협력단의 지난해 기술이전 수입 실적 분석액이 16억 4000만원으로 전년도 11억원 대비 49% 상승했다.

2014년 8억 2000만원 보다는 2배나 상승했다.

기술이전 건수도 2014년 59건, 2015년 86건에 이어 지난해 138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2013년 LINC사업단이 출범하면서 연구에서 산학협력 중심으로 대학 체질을 바꾼 결과다.

대학 관계자는 "당초 연구·개발(R&D) 중심 대학이어서 원천 기술이 풍부했던 게 LINC사업단이 뛰어난 성과를 올린 밑거름이 됐다"며 "대학이 기술이전료 부분을 전국 대학 중 가장 높게 교원 평가에 반영하면서 교수들이 기술 개발에 발 벗고 나선 것도 한몫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충남대는 대학창의적실용화지원사업(BRIDGE)과 재정지원 사업을 통해 대학 보유 우수 기술의 IP(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 BM(비지니스 모델) 설계 및 시제품 제작 지원 상용화 프로그램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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