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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주 신도시 효과'…충주 부동산 활발

충북 충주시의 건축물 거래량이 서충주 신도시 조성 효과로 크게 늘었다.

24일 한국감정원 R-One 부동산 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충주시의 건축물 거래량은 8797동(호)으로 2015년 5777동보다 52.3%인 3020동이 증가했다.

이 같은 증가율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세종시·제주도 포함)에서 아홉 번째다.

전국적으로는 193만7000동으로 전년의 201만5000동보다 4%(7만8000동) 줄었다.

충주시는 토지 거래도 같은 기간 21.2% 늘었다.

2015년 1만3966필지에서 지난해에는 1만6930필지로 2964필지가 증가했다.

전국적으로는 건축물 거래량과 마찬가지로 4% 감소했다.

충주시는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서충주신도시 개발 효과가 구체적으로 나타나면서 건축과 토지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서충주신도시 산업용지 분양률은 기업도시 95%, 첨단산업단지 100%, 메가폴리스 78%로 분양이 순조롭다.

신도시 내 1만1259가구를 수용할 14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현재 1개 단지는 입주 완료, 2개 단지는 입주 진행 중이며, 5개 단지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상정 충주시 허가민원과장은 "서충주신도시 개발과 교통망 확충 등으로 충주가 주목을 받으면서 부동산 거래가 활발하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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