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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가 연구성과 →사업화 →창업의 선순환 체제 만들어야 한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연구개발특구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 장관은 "우리나라 기술력이 좋아져 출연기관, 대학에서 많은 성과가 나오고 있지만 이것이 사업화되고 창업으로 이어지는 부분은 미약한 게 사실"이라며 "중국의 경우 하루에 만개의 기업이 생겨나고 115개의 첨단기술단지에서 GDP의 약 24% 창출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연구개발특구의 목적이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의 연결고리를 튼튼히 하는데 있는 만큼 특구가 중심이 되어 선순환 체제를 만들어 나간다면 많은 인재들이 창업과 실용화에 뛰어들어 활성화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2017년도는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 성장신화에 만족하고 말 것이냐, 아니면 지능정보시대를 주도해 나가는 새로운 신화를 써내려 갈 것이냐를 가를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연구개발특구가 대한민국의 도약과 혁신을 이끄는 핵심적 위치에 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새로운 각오로 힘차게 출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오세정 국회의원과 김차동 특구재단 이사장, 이상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문길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총장, 특구 입주기업 대표, 출연연구원 원장 등 관계자 380여 명이 참석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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