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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 사회적기업 손 잡다'호서대-충남 사회적경제기업 연계 활성화 포럼' 3~4일 개최
▲ 호서대 벤처산학관 전경.

호서대학교와 충남 사회적경제기업이 손을 맞잡는다.

충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의 산학협력 확대 방안은 물론 사회적경제기업 연계를 통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호서대 가족기업들과 충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게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호서대 LINC사업단과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가 3~4일 충남 예산 리솜스파케슬에서 '호서대-충남 사회적경제기업 연계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호서대 가족기업과 충남지역 사회적 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 그리고 학교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혜를 모으게 된다.

그리고 호서대 가족기업들이 사회적기업으로의 기업 형태 변경이 주는 법률적, 사회적 이점 홍보와 사회적기업의 마케팅 방안이 마련된다.

또한 이번 포럼에 참석하는 사회적기업들에게 특허, 세무, 마케팅, 투자 등 분야별 전문가를 통한 무료 상담회가 열려 사회적 기업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해결해 준다.

▲ 호서대 전경.

이날 행사는 크게 기업지원 설명회, 특강, 무료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먼저 ▲대학내 정부지원사업 설명(LINC사업단 한규일 파트장) ▲LINC사업단 기업지원 프로그램 소개(LINC사업단 한정수 교수) ▲2017 중소기업 기술개발 과제 연계(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이환명 교수) ▲충남사회경제네크워크 지원사업 설명회(사회적기업지원센터 박용원 팀장·협동조합지원센터 장인선 팀장·마을기업지원센터 박정현 실장)가 진행된다.

이어 (주)시소 최정권 수석컨설턴트의 '사회적 경제기업과 CSV 마케팅 전략' 특강이 열린다.

그리고 이튿날인 4일에는 ▲마케팅(지오유통 윤민진 대표·웰던의료기 윤기선 대표·한국창조창업진흥협회 김인기 부회장) ▲세무&회계(최익수·박성규세무사) ▲투자(KDB 대우증권 정호갑 컨설턴트) 등 분야별 컨설팅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행사를 주관한 호서대 이진우 산학협력단장은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들과 기업 활성화를 위해 포럼을 공동 개최하는 것은 호서대가 처음"이라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호서대 가족기업들과 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공동 상생할수 있는 방안들이 많이 창출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충남연구원 사회적기업 인포그래픽.

◇ '따뜻한 경제' 충남사회적기업 매출 '쑥쑥'

한편 충남지역 사회적기업의 성장세가 뚜렷하다.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최근 3년 사이 사회적기업의 매출 규모와 종사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충남연구원이 발표한 '충남의 착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운영합니다'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2016년 현재 충남에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의 이름으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은 모두 568개로 집계됐다.         

2012년 조사 당시 176개였던 것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시·군별로는 천안이 99개로 가장 많고 아산(79개), 서천(45개), 논산(42개), 공주(38개) 등이었다.

기업 증가의 영향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액은 2015년 현재 982억9천만원으로 2012년(264억9천만원)보다 3.7배 증가했다.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 수도 2012년 1천213명에서 2015년 3천257명으로 약 2.7배 증가했다.

지난해 사회공헌비용은 모두 13억5천만원으로 기업당 평균 300만원을 환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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