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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는 14일 교내 정금관 3층 회의실에서 이정열 부총장과 김시형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엑스포 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인삼도시연맹' 출범 기념행사 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엑스포 조직위는 세계인삼도시연맹 결성 및 기념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중부대에 회원도시 유치, 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창립 기념행사 제반 준비 및 홍보 등의 업무를 위탁한다.
세계인삼도시연맹은 국내·외 인삼관련 도시들이 참여하는 국제연맹으로 인삼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과 교류업무를 수행한다.
올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열리는 오는 9월 20∼23일까지 4일간 협약식과 창립총회, 개막식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엑스포 지원단장을 맡고 있는 중부대 이정열 부총장은 "이번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해 중부대와 금산군의 관계가 더욱 좋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협력사업이 확장돼 두기관간 상생발전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시형 사무총장은 "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중부대 도움을 받아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다"며 "연맹 참여도시 유치와 출범 이후 관리에 중부대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32일간 금산군 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려 인삼전시와 교역, 학술회의,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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