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학교 전경.

충북대학교 G-테크 벤처센터가 오는 21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충북대 G-테크 벤처센터는 기술집약형 IT · BT · ET산업, 충북전략산업 관련 산업을 수행하고, 창업 7년 이내로 본사에 입주 가능한 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입주 기업에게는 마케팅분야, 경영분야, 지적재산권 취득경비 및 제반 컨설팅(전문가pool), 연구개발, 맞춤컨설팅, 직원역량교육, 자체 운영프로그램 참여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재학생현장실습, 인턴십 등 인력 지원, 대학 가족기업 가입 및 네트워크 참여, 입주기업인협의회 활동 참여, 고속인터넷망 전용회선 및 LAN환경 구축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를 원하는 기업은 충북대 G-테크 벤처센터 홈페이지(http://cb-postbi.cbnu.ac.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방문 접수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한편 G-테크벤처센터는 2016년 기준 총 12개 기업이 입주해 71명 고용, 총매출액 156억 원, 수출액 327만 달러를 기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그 결과 2017년에도 중소기업청이 지원한 도내 14개 BI(창업보육센터)센터 중 최고 득점을 받아 4년 연속 최우수 창업보육센터에 선정됐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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