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25일 오전 11시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102호 세미나실에서 '제1회 전문가그룹 기술상담회 및 N&BD 교류회'를 개최했다.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25일 오전 11시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102호 세미나실에서 '제1회 전문가그룹 기술상담회 및 N&BD 교류회'를 개최했다.

신수도권 연합 TMC 사업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충북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기술사업화 수요 해결을 위한 Open R&D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동진국제특허법인 이재만 대표변리사 ▲(사)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고정연 정책연구소장 ▲충북지식재산센터 정지문 센터장 ▲신수도권연합 TMC사업단 이기종 팀장 ▲서재원 창업보육센터장 ▲김미현 창업보육전문매니저 등 전문가와 충북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주)바론 김동현 대표 ▲(주)스카이즈 신택수 대표 · 김은혜 이사 ▲(주)아이스페이스 임강혁 대표 ▲(주)파인드몰드 윤여빈 대표 ▲(주)다산에코 조홍동 대표 ▲(주)이앤씨 이운규 대표 ▲플래니트 인충교 대표 등이 참여했다.

▲ 김미현 창업보육센터매니저가 행사 일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들은 기술사업화 수요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론의 김동현 대표는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아이템을 소개하며 기술부분 및 안전기능 확보를 위한 피드백을 받았다.

스카이즈 신택수 대표는 추진 아이템에 대한 특허출원 추진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아이스페이스는 상표권 분쟁관련 자문 요청을, 파인드몰드와 다산에코는 특허 출원 및 상용화에 대해 얘기했다.

서재원 창업보육센터장은 "기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N&BD 교류회는 의약, 바이오 소재, 화장품, 자동차 부품, 동력기반 기계, it부품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회의 및 세미나를 개최해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전문가들과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기술사업화 수요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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