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학교 취업지원본부가 운영하는 '재학생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실습 후 KEB하나은행 공채에 최종 합격한 충북대 강지완 학생(오른쪽).

충북대학교 취업지원본부(본부장 김찬중교수)가 운영하는 고용노동부 '재학생 직무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지완(경영정보학과) 학생이 KEB하나은행 공채에 최종 합격했다.

'재학생 직무체험'은 인문계열 대학 재학생에게 직장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과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조기 진로 준비 및 진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KEB하나은행 채용에 지원하여 최종 합격한 강지완 학생은 지난 여름방학 동안 하나은행 청주지점에서 1개월간 실습의 기회를 가졌다.

이를통해 하반기 하나은행 공채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충북대학교 취업지원본부는 오는 26일부터 4주 동안 인문·사회계열 재학생 30명에게 NH농협은행 사창동지점을 비롯한 16개 기업에서 진로탐색과 경력 형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실습기간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구직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윤혜선  hsyoon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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