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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전통시장 '와인카페' 눈길

전국 유일의 '포도·와인산업특구'인 충북 영동군 전통시장에 특별한 카페가 들어서 눈길을 끈다.

영동군은 영동전통시장 제2주차장 옆 농특산물 판매장을 와인 전문 카페로 새롭게 꾸몄다고 12일 밝혔다.

전통시장에서 보기 어려운 젊고 세련된 느낌의 공간이다.

분위기 있고 넓은 공간에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와인장식물이 남녀노소, 세대 구분 없이 감성을 자극한다.

이 와인카페는 지상 1층(전체건축면적 165㎡) 규모로 와인전시·판매장과 시음코너, 휴식 공간 등을 갖췄다.

관광객의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용지 매입 등 예산 절감을 위해 이 곳에 둥지를 틀었다.

현재 전문성과 유연성을 살리기 위해 민간에 위탁해 운영 중이다.

전통시장이 가진 분위기와는 사뭇 달라 보일 수 있지만, 주변과 융화돼 젊은 소비자층의 전통시장 방문을 유도하고 전통시장 홍보 역할을 하고 있다.

와인카페가 문을 열면서 전통시장이 가진 고유의 매력에 신선한 재미까지 더해져 전통시장을 찾은 젊은 세대가 부쩍 늘었다.

이곳에서는 영동 와인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동시에 지역의 7개 와이너리에서 공급받은 20여 종의 명품와인을 맛볼 수 있다.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스위트와인, 로제와인, 스파클링와인 등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다.

커피, 망고쥬스, 와인빙수 등의 차와 음료는 물론 스테이크, 파스타 등 간단한 식사도 할 수 있다.

앞으로 지역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와인은 물론 세계 각지의 다양한 유명 와인도 접할 수 있게 하고, 특색 있는 와인 마리아주도 선보일 계획이다.

와인카페는 월∼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군은 와인카페에서 고품격 와인 전문서비스를 제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대한민국 와인 메카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뉴시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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