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학교 LINC+ 사업단이 '2차년도 제2회 LINC+위원회'가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현광과 예산 집행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충북대학교 LINC+ 사업단(단장 유재수) '2차년도 제2회 LINC+위원회'가 11월 22일 열렸다.

이번 '제2회 LINC+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27명의 학내·외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LINC+ 사업 추진 현광과 예산 집행 현황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이날 사업추진 현황 보고 결과 LINC+ 사업단은 '지속가능한 공생형 산학협력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의 비전과 '지역산업의 새로운 길을 여는 산업선도형 대학'의 미션 수행을 위해 최선의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충북대학교 LINC+ 사업단 유재수) 단장이 '2차년도 제2회 LINC+위원회'에서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하고 있다.

먼저 핵심성과 지표와 자율성과 지표 등 사업 추진 달성율이 당초 목표대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창업강좌, 산학특강, 창업캠프,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대학원 융합 캡스톤디자인, 4차 산업혁명 융복합 교과목, 기업맞춤형 트랙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산학 프로젝트 Lab, 글로벌 캡스톤 디자인을 비롯한 일부 프로그램들은 이미 목표를 달성했거나 근접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유재수 단장은 "LINC+ 사업단의 2차년도 사업을 맞아 대부분의 성과 지표를 달성하며 산업선도형 대학으로의 위상을 높여 나가고 있다"며 "2차년도 사업 종료시까지 최선을 다해 최고의 성적으로 내년 2단계 평가를 통과해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지속가능한 상생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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