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텍 최시돈대표.

청주의 ㈜심텍이 6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그리고 ㈜심텍의 이용빈 상무이사가 산업포장을 전수 받았다. 

제55회 무역의 날 행사가 12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이시종 도지사, 전병찬 한국무역협회 충북기업협의회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충청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천진우)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심텍, ㈜에코프로비엠 등 40개 업체가 수출의 탑을을 수상했다.

또한 ㈜심텍 이용빈 상무이사가 산업포장을 받는 등 42명의 수출유공자가 표창을 받았다.

이와함께 ㈜에코프로비엠이 3억불 수출의 탑, 스템코㈜가 2억불 탑, ㈜메디톡스가 1억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또 ㈜만상 정찬종 대표이사, ㈜지코 최명룡 대표이사, ㈜디에스프리텍 정명철 대표이사 등 4명이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받았다.

성산정밀 장경식 대표 등 14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이한켐앤비즈 문수근 이사 등 2명이 무역협회장표창을, 그리고 에스케이하이닉스㈜ 송민관 수석 등 21명이 수출진흥 유공으로 충청북도지사표창을 수상하였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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