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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강화대학' 22개 기사회생!교육부 2일 '대학 12개교 · 전문대학 10개교' 발표 … "총 3000여명 정원 감축"
▲ 대학혁신지원사업 역량강화형 대학에 최종 선정된 목원대학교 정문 전경.

대학·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역량강화형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일반 대학 12개교, 전문대학 10개교 등 총 22개 교다.

이들 대학들은 정부 지원을 조건으로 총 3000여명의 정원을 감축하게 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대학·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역량강화형 선정 평가 결과를 2일 발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자율협약형(Ⅰ유형)과 역량강화형(Ⅱ유형)으로 구분된다.

자율협약형 지원 대상은 '2018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결과 자율개선대학 120개교'와 '2018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결과 자율개선대학' 11개교다.

이들 131개 자율개선대학들은 올해 별도 평가 없이 지원받는다.

반면 역량강화형은 자율협약형과 달리 선정평가가 진행됐다.

지원 대학은 12개교(수도권 2개교, 대구‧경북‧강원권 2개교, 충청권 3개교, 호남‧제주권 3개교, 부산‧울산‧경남권 2개교)다.

'2018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결과 30개 역량강화대학들이 지원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대학혁신지원사업 역량강화형에는 27개 역량강화대학들이 도전장을 던졌다.

수도권에서 3개교가 신청하지 않았다.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서면평가와 대면평가에 실시됐고, 사업관리위원회 최종 심의·확정을 거쳐 12개교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 대학은 ▲덕성여대, 한경대(수도권) ▲가톨릭관동대, 연세대 원주(대구‧경북‧강원권) ▲건양대, 목원대, 유원대(충청권) ▲순천대, 우석대, 조선대(호남‧제주권) ▲동서대, 한국해양대(부산‧울산‧경남권) 등이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역량강화형 선정 평가에는 대학기본여건(10점), 사업목표·체계성(20점), 교육과정 혁신(20점), 교수-학습 지원체제 혁신(20점), 재정투자계획(15점), 성과관리방안(15점), 정원감축 권고 이행계획(감점 3점) 등이 반영됐다.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은 자율협약형(Ⅰ유형), 역량강화형(Ⅱ유형), 후진학선도형(Ⅲ유형)으로 구분된다.

자율협약형 지원 대학은 87개 자율개선대학들로 올해 별도 평가 없이 지원받는다.

특히 자율개선대학 가운데 권역별 3개교씩(총 15개교)은 후진학선도형에 추가 선정된다.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역량강화형에는 36개 역량강화대학들 가운데 29개 역량강화대학들이 신청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4개교 ▲부산‧울산‧경북권 1개교 ▲충청‧강원권 1개교 ▲호남‧제주권 1개교가 각각 신청하지 않았다.

대학혁신지원사업과 동일하게 22일부터 26일까지 서면평가와 대면평가에 실시됐고, 사업관리위원회 최종 심의·확정을 거쳐 10개교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 전문대학은 ▲오산대학교, 용인송담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수도권) ▲성덕대학교(대구‧경북권) ▲강릉영동대학교, 송곡대학교(충청‧강원권) ▲조선간호대학교, 한영대학(호남‧제주권) ▲경남도립거창대학, 김해대학교(부산‧울산‧경남권) 등이다.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역량강화형 선정평가에는 대학기본여건(10점), 사업목표·체계성(20점), 특성화 지원 전략(45점), 성과관리계획(15점), 재정집행계획(10점), 정원감축 권고 이행계획(감점 3점) 등이 반영됐다.

대학·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역량강화형 지원 기간은 3년(2019년~2021년)이다.

올해 대학혁신지원사업 역량강화형에는 총 276억 원(1개 대학당 평균 23억원),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역량강화형에는 총 130억원(1개 전문대학당 평균 13억원)이 지원된다.

사업비는 이의 신청과 협약 체결이 마무리된 뒤 6월초에 지급된다.

단 대학·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역량강화형 선정 대학‧전문대학들은 정원감축 계획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정원감축 인원은 대학혁신지원사업 역량강화형 12개교 2000여명,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10개교 800여명이다.

김규태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은 "이번에 선정된 역량강화대학이 대학·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계기로 대학 체질 개선을 비롯해 새로운 발전의 길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대학들이 스스로 제시한 혁신전략을 바탕으로 기본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후진학선도형 선정평가는 6월에 실시되고 사업비는 7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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