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은 5월 30일 교내 종합강의동 Start-up Space에서 제3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전문가들에게 발표, 평가 받는 경진대회로 캡스톤디자인 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대·내외적인 확산 도모 및 아이디어 공유를 통한 4차 산업혁명 대응 학제 간 융합 아이디어를 도출, 장려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신청자격은 2019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수강 중인 학생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인문사회, 예체능 분야 20팀, 공학, 자연과학 분야 8팀이 신청하여 경진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분야별 1위는 1백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받게 되고, 2019 산학협력 EXPO에 참여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를 추진한 LINC+사업단 교육지원부장 권혁 교수는 "LINC+사업단에서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 중요한 수단인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더욱 확산 운영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영희 LINC+사업단장은 "캡스톤디자인 교육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이라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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