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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반 '노년 활력 증진 프로그램' 개발[학제간융합연구지원사업 연구성과 특집] ⑫고려대 학제간융합연구 새싹형
  • 건국대 융합연구총괄센터 정근하 교수
  • 승인 2019.06.1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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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의 '학제간융합연구지원사업'이 큰 성과를 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융합연구 활성화로 대한민국 융합연구의 새지평을 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보는 융합연구 소통의 허브기관인 건국대 융합연구총괄센터(센터장 노영희 지식콘텐츠연구소 소장)를 통해 융합 연구팀의 성과를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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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ICT에 기반한 노년활력지수(SVQ)와 노년 활력 증진 프로그램의 개발' 연구팀(연구책임자 최기홍교수)은 2017년 학제간융합연구사업 새싹형으로 선정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본 연구는 학제간융합연구로서 노년기 인구의 정서/인지/행동적 활력을 평가하고 증진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세종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 한림대학교 심리학과와 협업을 하고 임상심리학, 심리측정학, 컴퓨터공학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연구진을 구성하였다. 

1년차에는 노년활력지수 개발의 토대 구축를 구축하고, 2차년도에는 노년활력지수(SVQ) 평가 도구 개발 완료 및 각 데이터의 지표 도출을, 3차년도에는 노년활력지수 타당화 및 활력 증진 프로그램 토대 구축을 한다.

4차년도에는 노년활력 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데이터 베이스 구축을 하고, 5차년도에는 노년활력 평가 및 증진 프로그램 검증 및 보급할 계획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노년 활력지수 개발.

현재 생태 순간평가(Ecological Momentary Assessment, 이하 EMA)와 ICT를 통합한 노년활력지수 측정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진행하고 있고, 이후 ICT 기반의 노년 활력 증진 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그 효과성 검증할 예정이다.

노년 활동 지수(SVQ)-노인의 객관적인 신체 활동 측정을 위해 스마트폰 GPS와 만보기 어플을 이용하여 하루 이동향 및 활동반경 측정한다.

연구팀은 우리나라의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OECD 회원국 중 노인 빈곤율(45.7%)과 노인 자살율(10만 명당 54.8명)이 1위를 기록하는 등 사회적 대책이 시급하다고 보고 있다.

아직까지도 노년기 삶의 조건과 상황을 복합적으로 반영하며 노년층에 특화된 지표체계가 국내에는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노년층의 활력지수를 측정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GPS를 통해 노인들의 생활반경과 생활내용 전반에 대한 주기적인 설문조사와 인지능력테스트 등을 실시해 노년층이 영위하는 삶의 질에 대한 가시적 지표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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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제간융합연구사업과 융합연구총괄센터는

학제간융합연구사업은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상상력과 통찰력, 예술적 창조성, 과학적 합리성 등을 융합하여 복잡한 사회문제의 창조적이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학제간 융합 전문가 네트워크 및 커뮤니티 구축으로 학문간 경계를 넘어선 창조적 연구성과 창출과 인문학 · 사회과학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해 사회문제 진단 및 합리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융합연구총괄센터는 한국연구재단 학제간융합지원과제 연구팀을 대상으로 융합연구의 활성화와 네트워킹, 성과 공유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모여 학제간 융합연구를 활성화 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세미나, 컨퍼런스, 포럼, 콜로키움을 주관하고 있다.

건국대 융합연구총괄센터 정근하 교수  chrissociolog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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